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포 크라이시스 파이널 판타지 VII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일단 알아두어야 할 점은 본 게임은 일본에서도 상당히 인지도가 낮은 편이라는 것. 피쳐폰 모바일 게임인데다 긴 시간 동안 배포처도 한정적이었기 때문에 플레이 해본 사람이 적고, 여기에 현재는 스마트폰의 시대라서 접해볼 수단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. 게다가 근래에 흔히 이루어지는 추억팔이성 리메이크도 일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. 그래서 정작 게임의 퀄리티는 어떻냐면.. '''별로 좋지 못하다'''. 피쳐폰의 한계상 많은 것을 담지 못해서 사실상 필드에서 전투->이동의 반복이며 전투 자체도 제때 회피해주고 공격버튼을 누르는 단순 작업 수준이라 게임 플레이 면에서 별로 평가해줄만한 부분이 없다. 그나마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꽤 많은 것은 다행이지만.. 그런 반면 분량 자체는 엄청나서 총 24장에 청, 레노 특별편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거의 FF7 본편과 맞먹는 플레이타임을 자랑한다. 그런데 그 플레이 태반을 단순 총질만으로 진행해야하니 상당히 고역. 후반으로 가면 난이도가 수직 상승하기 때문에 노가다를 해야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엔딩 보는데 상당한 지루함을 견뎌야한다. 그렇다면 이런 외전 게임에 기대되는 캐릭터성/스토리면은 좋아야하는데.. 거기에도 문제가 있다. 일단 스토리 진행 중에 어떻게든 FF7의 모든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등장시켜 준 것은 나름대로 팬 서비스로 생각할 수 있다. 프레지던트 신라나 루퍼스, 아발란치, 나나키가 납치된 경위처럼 본편에선 묘사가 부실했던 캐릭터/단체에 대해서 묘사가 상세해진 것도 나름대로 평가해줄 수 있다. 그러나 문제는 외전 게임이면서 FF7 본편과 모순되는 부분이 자꾸 나온다는 것이다. 가장 차이가 나는 부분은 [[세피로스]]가 처음 죽었을 때인데 FF7 본편에서는 클라우드에게 역습을 당해 마황로에 떨어져버리지만, 비포 크라이시스에서는 턱스의 주인공과 거하게 맞장까지 뜨고 스스로 떨어지는 것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온다. 물론 이 외에도 본편에선 턱스 따윈 없었던 장면에 턱스를 끼워넣거나, 과거의 사건을 자세히 묘사하다 자잘한 모순점을 자꾸 만드는 등 본편과 연관을 지으려 무리수를 두는 점이 큰 단점으로 꼽힌다. 이런 부분은 추후 컴필레이션 작품들에서 원작을 기준으로 가는 것으로 묘사되어 사실상 흑역사화가 진행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